-
[속보] 청주 4세 딸 암매장 친모 메모 발견…딸 사망원인 단서
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친모 한모(36·18일 사망)씨가 쓴 친필 메모를 발견했다.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한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당시 4세였던 딸의 사망원
-
청주 네 살 딸 암매장 수사 ‘오락가락’ 진술에 난항
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네 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. 5년 전 친모 한모(36, 18일 사망)씨가 학대 끝에 숨진 딸(당시 4세)을 묻은 장소에서 시신이 발
-
경기도, 학대아동 예방·조기발견 시스템구축 회의…보호·지원체계 강화키로
16일 오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비전실에서 열린 `학대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관계기관 회의`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관련사항을 보고 받고 토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사진
-
충북 청주 4세 딸 암매장 경찰 시신 수색 재개
2011년 12월 욕조학대로 숨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 안모(38)씨가 21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 한 야산에서 동행한 경찰들과 딸 안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를 살펴보고 있
-
[속보] 청주 4살 딸 암매장 "욕조에 딸 머리 담가"…시신 이틀 간 베란다 방치
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경찰서에서 안모(38)씨가 법원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오고 있다. 최종권 기자“아내는 딸 아이 머리를 욕조 물에 담가 숨지게 했고, 난 딸의
-
[속보] 네살배기 의붓딸 암매장한 계부 "아내가 욕조서 물고문"
[속보] 의붓 딸 암매장 계부 "딸 시신 3일동안 베란다에 방치…친모가 딸 물고문"의붓 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(38) 씨가 친모인 아내가 숨진 딸을 '물고문'했다고 진술했다.청주
-
숨진 아들 방치해 놓고 “원영이 잘 있지” 거짓 문자
친부와 계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야산에 암매장됐던 신원영군의 장례식이 13일 경기도 평택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. 신군의 친모와 할머니(오른쪽부터)가 천안추모공원 화장장에서 오열
-
‘고성 7세 친딸 암매장’ 사건 진짜 주범은 집주인 이모씨
‘고성 7세 친딸 암매장’ 사건은 집주인 이모(45)씨가 친모 박모(42)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추가 폭행하고 방치한 것이 죽음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
-
11살짜리 아들 상습 구타하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 구속
11살짜리 아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가 구속됐다.대전지검 천안지청(지청장 차맹기)은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한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)로 A씨(44)를 구속
-
[사회] 고성 7세 친딸 암매장 현장검증…태연히 범행 재연
‘고성 7세 친딸 암매장’ 사건의 현장검증이 1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됐다.현장검증은 5년 전 친딸(당시 7세)을 숨지게 한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, 사체를 유기하기 위해 머
-
고성 암매장 사건관련, 경찰 "집주인도 공범" … 18일 현장검증
`고성 친모에 의한 딸 암매장 사건`의 공범인 이모(45)씨가 16일 오후 경남 고성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. 송봉근 기자경찰이 17일 ‘고성 7세 친딸 암매장’사건과 관련 친모 박
-
미국선 폭염속 아기 차에 둔 아빠 ‘살인죄’
영국·미국 등은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다. 살인에 버금가는 형벌이 내려진다. 2013년 8월 영국 버밍엄 형사법원은 4세 아들을 동거남과 함께 학대한 친모에게
-
아동학대 판결, 가해부모 상황 우선 참작
법원이 자식을 학대한 부모의 형량을 결정할 때 부모의 연령이나 경제상황, 반성 정도 등은 고려하지만 정작 피해자인 아동이 처한 상황 등은 잘 살펴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.경북대
-
“내 아이, 내 맘대로” 삐뚤어진 친권의식 사회가 개입해야
“내 아이 내가 때리는데 무슨 상관이냐.”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한 어머니(30대)가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에게 건넨 말이다. 이웃들이 “딸을 상습
-
[단독] 친손자 30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할머니‘징역 6년’
친손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로 기소된 박모(51·여)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6년을 확정했다. 이는 2014년 아동학대범죄에 관한 특례법 제정으로 '아동학대치사죄'
-
법원 "울산계모 학대 방치한 친부도 아이 위자료 상속권 있어"
지난 2013년 울산 계모사건으로 숨진 A양의 친부 이모(47)씨와 계모 박모(41)씨에게 법원이 각각 8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. 계모 박씨는 항소심에서 살인죄가
-
30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친부
울산지방경찰청은 3일 3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로 친모 전모(34·여)씨와 친부 박모(29)씨를 긴급체포했다. 친모 전씨는 2일 오후 11시20분쯤 울
-
울산서 아동학대 사망사고
울산지방경찰청은 “2일 오후 11시20분쯤 울산시 동구 전하동 한 아파트에서 3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로 친모 전모(34)씨와 친부 박모(29)씨를 긴
-
'비너스' 조각상에서 찾은 위대한 아름다움 '그레이트 뷰티'
[월간중앙] 미인의 표상은 시대에 따라 변화, 절대적 아름다움은 없어… “본능을 뛰어넘으면 자유가 온다” 조각상 . 고대 그리스 시대에 제작된 이 작품은 미의 여신 ‘비너스’를 인
-
17개월 딸 복대 감아 재워 숨지게 한 친모 구속
잠버릇이 심하다는 이유로 17개월 된 친딸의 몸에 복대를 감아 숨지게 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. 충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딸의 몸에 복대를 감아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
-
친아들 골프채로 때린 아버지에게 실형 선고
친아들을 골프채 등으로 상습 폭행한 아버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서울 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오영 판사는 친아들을 때린 혐의(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)로 기소된 이모(49
-
이해 안 되는 이슬람법 '샤리아'? 그럼 한국은 '이해되는' 나라일까
두바이 통치자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성폭행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에 징역형이 선고됐던 사건에 대해 "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"고 말했다. 지난달
-
이해 안 되는 이슬람법 '샤리아'? 그럼 한국은 '이해되는' 나라일까
두바이 통치자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성폭행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에 징역형이 선고됐던 사건에 대해 "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"고 말했다. 지난달
-
법정 밖 시민단체 "아동학대는 살인죄"
11일 울산지법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박모씨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되자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인터넷 회원들이 항의하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“아동 대상 범죄는 좀 더